[이시각헤드라인] 2월 7일 뉴스투나잇1부

2023-02-07 0

[이시각헤드라인] 2월 7일 뉴스투나잇1부

■ 사망자 5천명 넘어…"한국인 안전 모두 확인"

튀르키예 강진으로 시리아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5천명 넘게 사망했습니다. 여진에 강추위까지 겹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락이 두절됐던 한국인 여행객은 안전하게 대피 중인 것으로 외교부가 확인했습니다.

■ 국제사회 지원 쇄도…정부, 긴급구호대 파견

튀르키예 정부가 일주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국제사회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역대 최대 110여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파견합니다.

■ 물살에 청보호 인양 난항…실종자 수색 계속

'청보호' 전복 사고의 남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진행 중입니다. 추가 발견 소식이 아직 들리지 않는 가운데 거센 조류에 인양 작업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이재명 "10일 2차 출석"…40여곳 압수수색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는 10일 검찰에 나가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관련 2차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서도 40여곳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법원 '베트남전 학살' 정부 배상 책임 인정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따른 피해를 한국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1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민간인 학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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